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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11월 6일 토요일 KBS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143회 방송 오래된 문방구의 변신 나만의 색을 찾아가는 그림방 촬영지 장소 어디

     

    봉동 초등학교 앞 40년 역사의 문구점이 특별한 미술공간으로 문을 열었다고 하는데요. 졸업생들의 추억이 담긴 문구점을 최대한 보존하며 가게를 직접 리모델링한 김시오 소현 사장님의 그림방이 탄생한 것이라고 합니다. 만경강의 멋스럽고 아름다운 풍광에 반해서 완주에 자리를 잡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시간에 따라 계절에 따라 또 기분에도 따라 색이 바뀌는 풍경을 보며 얻은 마음의 평안을 다른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꿈이 생겨 이렇게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여러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이 모여 함께 그림을 그리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것에 참 매력적인 공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매주 월, 화, 일요일은 휴무이고 금, 토는 10시에 열어 19시에 닫고 수, 목은 10시에 열어 17시30분에 닫는다고 하니 시간대를 잘 살펴보시고 방문해보시는 것이 좋으실 것 같습니다. 장소를 이용하는 비용은 1인당 15000원이라고 하는데요. 커피 한잔에 공간을 빌리는데도 이 정도는 가볍게 내는데 이런 멋스러운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면 굉장히 가성비 괜찮다고 생각 됩니다. 데이트코스로도 참 좋을 것 같은데 나중에 한 번 가보고 싶네요.

     

     

     

    업체 정보

     

    업체명 : 사부작 채집가

    주소 : 전북 완주군 봉동읍 봉동동서로 100

    연락처 : 0507-1326-6594

     

    이미지 출처 :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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