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운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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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9월 18일 KBS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136회 방송

     

    해안 절벽을 따라 마을이 형성되어 있는 흰여울마을은 눈부시게 아름다운 풍경으로 부산의 산토리니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길목마다 펼쳐지는 절경에 발길이 멈춰지는 이곳에서 배우 김영철도 잠시 쉬어간다고 하는데요. 어디선가 흥겨운 노랫소리가 들려와서 다가가 보니 음악에 맞춰 인형극을 공연 중인 한 남자가 있었다고 합니다. 마치 살아있는 듯 움직이는 마리오네트의 움직임을 따라 배우 김영철도 춤 실력을 발휘해보는데 갑자기 쏟아지는 빗방울에 그의 작업실로 함께 자리를 옮겼다고 합니다. 그곳에는 더 많은 마리오네트가 걸려있고 마치 동화 피노키오에 나오는 목수 할아버지 제페토의 작업실을 재현해 놓은 것만 같은 곳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른 점은 그 인형들이 모두 연세 지긋한 어르신의 모습이라는 것이라는데요. 부산의 제페토 아저씨 김솔 작가는 저마다의 사연을 간직한 마을의 어르신들의 모습을 본떠 인형을 만들었고 그들을 주인공으로 한 인형극을 통해 주민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건네고 싶었다는데요. 동네 어르신들과 이 마을을 찾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하는 그의 인형극을 감상해본다고 합니다.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부산 인형극 위치 정보

     

     

     

     

    업체명 : 솔과히베

    주소 : 부산 영도구 흰여울길 301

    연락처 : 010-4938-8512

     

    이미지 출처 :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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