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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9월 18일 토요일 KBS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부산광역시 136회

     

    오늘 부산편에서는 영도의 한 골목길을 걷는데 어떤 가게에 지웅이 태풍이 한입만 잠시만요 등 의문의 단어들이 써 붙여있는 가게를 발견한다고 합니다. 호기심에 이끌려 들어가 보니 영락없는 분식집이라고 하는데요. 마침 식사 중인 손님들이 있는데 인근에 있는 부산체육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다고 합니다. 바깥에 써 붙인 메뉴들의 이름은 이 집 단골 학생들의 이름을 따거나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들어간 작품이라고 하는데요. 부산체고 앞에서만 무려 20년을 운영했다는 분식집 사장님은 부산체고 학생들에겐 또다른 엄마다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학생들의 입맛에 따라 뭐든지 맛나게 뚝딱 만들어 주기 때문에 더욱이 그렇다고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분식집 안쪽 벽면에는 매해 졸업식마다 학생들이 사장님과 함께 찍은 사진이 가득하다고 합니다. 배가 출출해진 김영철도 학생들을 따라 이 집만의 특별한 메뉴 한 그릇을 주문해본다고 하는데 어떤 정겨운 맛을 느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동네한바퀴 참새 방앗간 위치 정보

     

     

     

     

    업체명 : 참참참

    주소 : 부산 영도구 중리북로 21

     

    이미지 출처 :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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