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런던 집 내부 살펴보기

짜잔 바로 보이는 곳이 손흥민 선수의 런던 집 입니다. 마치 학교 기숙사 느낌이 나기도 하는데요. 처음 봤을땐 한켠에 세를 들어서 살지 않을까 했는데 저의 큰 착각이었습니다. 저 큰 건물이 전부 손흥민 선수가 거주하는 집이 맞습니다. 그럼 내부를 한번 알아볼까요?

우선 입구 부터 굉장히 세련된 디자인의 집인데요. 신발이 무지하게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손승민 선수 정도 되는 것 치고는 적은 편이려나요?ㅎㅎ 깔끔히 정리된 모습이 보기 좋고 손흥민 선수의 성격도 살짝 보이는 것 같습니다.

설명을 하면서 아무것도 없고 장식품도 없다고 말하고 있지만 왜 이렇게 아무것도 있고 장식품도 있는 것처럼 보이는 건 저만 그런걸까요? 그나저나 정말 무시무시하게 넓은 집인 것 같네요. 독채로 있어서 그런지 사방으로 채광도 잘 들고 깔끔한 게 너무 마음에 듭니다.

여기는 손흥민 집 내부에서도 가장 중요한 손흥민 선수의 방입니다. 침대를 가장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팬이 선물한 인형을 침대에 귀엽게 둔 모습이 너무 앙증맞네요. 저 인형을 선물한 팬은 기분이 날라갈 것 같아요. 그럼 다음 장소를 알아볼까요?

여기는 화장실 욕조입니다. 아무리 멋진 펜션을 가도 이런 구조는 본적이 없는데 역시 스케일이 다른게 느껴집니다. 욕실인데도 채광이 굉장히 좋네요.

집 내부에는 수영장, 영화관, 사우나, 헬스장, 미용실이 들어있습니다. 소수의 인원이 지내는 곳 치고는 너무 으리으리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는데요. 혼자 지내면 좀 무서울 것 같기도 하고 기분이 이상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항상 아버지와 동행하고 있으니 심심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손흥민 집의 매매가는 100억원이 넘는다고 합니다. 또한 국내에 있는 성수동 집은 트리마제에 거주하며 25억원을 주고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에 해병대 훈련을 마치고 토트넘으로 복귀하여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고 하는데 6월에는 프리미어 리그가 다시 개최하리라 믿어봅니다. 하루빨리 전세계 적으로 코로나19가 안정되었으면 좋겠네요.

손흥민 복귀 군대 훈련 마친 후 영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