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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8월 23일 월요일 <생방송 오늘 저녁> 방송에서는 소문 듣고 왔습니다를 통해 충북 제천의 맛과 멋을 느낄 수 있는 곳을 만나본다고 합니다. 소문이 난 곳이라면 어디든 간다는 김PD는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저수지인 의림지로 먼저 떠나는데 이곳부터 하나하나 거슬러 올라가다 보니 소문의 맛집을 만나볼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처음으로 찾아간 곳은 바로 꽃집이라고 하는데 식탁에 울긋불긋 꽃들이 피어나 있는 모습을 보니 바로 식용꽃이었습니다. 패니 패랭지 금어초 등 식용 꽃을 밥 위에 장식한 오색꽃밥이 이곳의 소문난 맛집이라고 하는데요. 꽃만 들어간 것이 아니라 10년 경력의 내공이 한껏 들어간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음으로는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갈비를 만날 수 있는 곳이었는데요. 그 이름하야 석갈비! 구워져 나오긴 하지만 계속해서 지글지글 소리가 끊이질 않는다고 합니다. 뜨겁게 달궈진 돌 위에 올려 나오기 때문에 먹는내내 따뜻한 석갈비의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여기에 쓰이는 양념만 해도 과일 등 무려 28가지가 들어가 있다고 합니다. 제천의 소문난 볼거리와 맛집 저도 한 번 가보고 싶네요.

     

    생방송 오늘저녁 제천 오색꽃밥, 석갈비 맛집 위치는?

     

     

     

    오늘저녁 제천 오색꽃밥, 석갈비 식당 위치 정보

     

     

     

     

    [오색꽃밥]

    업체명 : 오디향

    주소 : 충북 제천시 모산동 35-3

    연락처 : 043-645-3327

     

    [석갈비]

    업체명 : 산아래석갈비

    주소 : 충북 제천시 백운면 금봉로 182

    연락처 : 043-645-5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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