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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문경 70년 전통한지 외길 닥장이 부자 1월30일 10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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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저녁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문경 편에서는 70년 전통 한지 외길 닥장이 부자를 만나 본다고 합니다.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닥나무밭에서 작업하고 있던 어르신을 만나는데요. 이 분은 70년간 전통 한지 외길을 걸어오신 김삭식 어르신 가난한 집안 사정으로 인해 9살 부터 한지 일을 배우셨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전통 한지를 만들며 곁을 지켜준 막내아들 김춘호 씨가 함께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아직까지 이런 전통한지가 남아 있을 수 있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인 것 같습니다. 추억이 스물스물 올라오네요.


    김영철의동네한바퀴 문경 70년 전통한지 위치 알아보기



    - 문경 전통한지

    - 경북 문경시 농암면 속리길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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