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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6월 24일 금요일 MBC <생방송 오늘 저녁> 1810회 방송 월 매출 1억 원 1미터 해물칼국수 식당 위치는?

     

    1미터 해물칼국수로 월 매출 1억 원의 성공 신화를 이뤄가고 있는 맛집을 옆집 부자의 비밀 노트 코너에서 소개한다고 합니다. 그냥 칼국수도 맛있을것 같은데 해물이 들어간 칼국수라고 하니 왠지 더 기대가 되는 메뉴인데요. 오늘 옆집 부자는 여름을 맞아 관광객들의 발길이 줄줄이 이어지는 오이도에서 맛있기로 소문난 칼국수집이라고 합니다. 돌하르방이 반기는 입구에서부터 가게 안 곳곳에 걸려있는 백록담을 담은 그림들까지 제주도 감성이 가득 느껴지는 곳이라고 합니다. 분위기도 좋지만 서울을 비롯해 대전,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온 수많은 손님들이 애가타게 기다리고 있는 메뉴는 바로 1미터 해물칼국수라고 합니다. 총 9가지의 해산물을 긴 철판에 담아 내주는데, 꽃게부터 미더덕, 동죽, 바지락, 문어, 딱새우, 홍합, 전복, 흰다리새우까지 화려한 비주얼부터 남다르다고 합니다.

     

    1m 철판에 담긴 각양각색의 푸짐한 해산물을 하나씩 골라먹은 다음으로는, 2차로 쫀득쫀득한 칼국수 면을 넣고 끓여 먹으면 해산물만 먹을떄와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신선한 해산물만을 고집하는 이곳에서는 1미터 해물칼국수 뿐만 아니라 갈치조림도 인기 메뉴라고 하는데요. 완벽한 제주도 식은 아니지만, 갈치조림을 넣어 얼큰한 국물과 밥을 함께 비벼 먹으면 밥 한 공기는 뚝딱 비우게 된다고 하는데요. 여기에 오징어 먹물을 사용해 색다른 비주얼을 자랑하는 거멍 문어 파전은 한 입 먹는순간 여행 온 기분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가게를 찾아오는 손님들이 상을 싹 비울떄가 가장 기분이 좋다는 황지훈 사장님은 가게 문을연지 2년 만에 연 매출 10억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는데요. 부자가 될 수 있는 비결은 해산물을 배달로 받아서 쓰지 않고, 일주일에 최소 두 번은 직접 노량진에 가서 싱싱한 해산물을 확보해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덕에 가게를 찾는 손님들은 이곳에서 항상 신선도 높은 해산물부터 칼국수, 파전, 조림 등를 맛볼 수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갈치 조림은 평일 1시간, 주말 2시간 전에 예약해야 한다고 하네요.

     

     

     

    업체 정보

     

    업체명 : 오십이도 칼국수

    주소 : 경기 시흥시 오이도로 113 1,2층

    연락처 : 031-319-5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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