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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6월 23일 목요일 MBC <생방송 오늘 저녁> 1809회 방송 28살 손녀의 취향대로 고친 할머니 집 곡성 민박집 북카페 서점 위치 어디?

     

    전남 곡성에 가면 28살 손녀가 인테리어의 감성을 한 껏 쏟아 부었다는 한 민박집이 있다고 합니다. 50년 된 아담한 촌집의 주인장으로 원래는 할머니가 사시던 집이었지만 지금은 할머니의 부재로 빈집이 되어 2년 전 손녀인 주인장이 세련된 감성으로 아기자기한 리모델링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거기에다가 산속 촌집을 고쳐서 서점을 치리기까지 했다고 하는데요. 이정도면 사업 수완까지 좋은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산속에 자리한 서점이다 보니 손님들이 찾아올까 싶기도 하지만 의외로 동네의 명소로 떠오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남들과는 다르게 도시가 아닌 시골로 향한 덕분에 집과 직장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저도 나중에는 이렇게 혼자만의 거주 환경과 멀리까지 찾아와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멋진 환경을 만들어서 직장과 집 두마리 토끼를 잡는 것이 꿈인데요. 젊은 나이에도 이렇게 빠르게 성공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참으로 대단하기도 하고 놀라운 것 같습니다. 저라면 이런 도전은 꿈도 꾸지 못했을 것 같은데 정말 생각만 하는 자와 실천을 하는 자의 차이가 이렇게도 클 수 있구나 싶을 지경입니다.

     

     

     

    업체 정보

     

    [민박집]

    업체명 : 품안의밤

    주소 : 전남 곡성군 곡성읍 묘천2길 11-4

    연락처 : 010-9437-0569

     

    [서점]

    업체명 : 품안의숲

    주소 : 전남 곡성군 고달면 호곡도깨비길 119-111

    연락처 : 010-3617-0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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