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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5월 6일 금요일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151회 방송 강북 가성비 갑 도가니탕 모듬수육 식당 위치 촬영지 장소 어디?

     

    가장 먼저 만나보는 식당은 바로 도가니탕 식당! 무려 36년 전통으로 서울약령시 터줏대감으로 자리하고 있는 식당이라고 합니다. 이곳은 밥때가 되면 웨이팅은 필수라고 하는데 멈출 수 없는 숟가락질을 만나볼 수 있는 깊은 맛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도가니탕과 모듬수육 두가지를 먹어본다고 하는데 상당히 괜찮은 가성비를 자랑하는데 그나마 올린게 딱 천원이라고 합니다. 건더기는 듬뿍 들어가며 주인장이 엄선한 재료로 깊은 맛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36년 세월이 녹아들어있는 도가니탕에 석박지와 배추김지를 곁들여 먹는 상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게 만드는데요. 먹기전 석박지와 배추김치를 썰어내는 것이 그렇게 설렌다는 싸이는 정말 정성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얼마나 맛있는지 국물 마시는 소리와 감탄사만 들릴 정도라고 합니다. 맑고 깨끗한 맛은 숱가락을 멈출 수 없게 만든다고 합니다. 기존에 먹었던 도가니탕보다 맑기도 하고 묘하게 끌리는 맛은 재료 본연의 맛을 극도로 끌어올린 맛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질리지 않는 맛이 참 매력적이라고 합니다. 간장에 찍어서 먹으면 그렇게 맛있다고 하는데 알싸함을 더하기 위해 청양고추를 간장에 풀어서 먹기도 하는데 본인의 취향것 먹어보면 될 것 같습니다. 소의 무릎뼈인 도가니는 젤리 같은 재질이 식감이 참 매력적인 것이 특징입니다. 국물의 비밀은 사골을 얇게 썰어 오랫동안 푹 긇여낸다고 하는데 모든 것이 계산된 노포만의 비법이라고 합니다.

     

    먹던 도중에 다시 한 번 끓여서 달라는 경우도 참 많다고 하는데요. 저는 한번도 겪어본적이 없기 때문에 이렇게도 해주시는줄은 처음 알았습니다. 한입을 먹어도 제대로 먹는다는 싸이씨를 보니 정말 존경할만한 것 같습니다. 다음은 모듬수육! 머릿고기, 양, 우설, 힘줄이 다 들어가는데 단 돈 28000원! 원래는 거의 두 배 정도를 할 정도로 상당히 비싼 값을 자랑하는 메뉴인데 재료도 좋음에도 불구하고 가성비가 너무 좋아 손님들이 이렇게나 많은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양은 씹을수록 똑똑 끊어지는 식감이 있는데 이런 식감은 매니아층에서는 정말 최고의 식감이라고 표현을 한다고 합니다. 압도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는 맛이라고 합니다. 도가니탕의 국물을 먹어보고 이번에는 모듬수육의 국물도 한 입 먹어보는데 사골국물, 각종 부위, 다진 마늘이 들어가 깊이 있는 맛을 내는데 정말 감탄을 안 할 수가 없을 정도라고 합니다. 저도 꼭 한 번 먹으러 가보도록 해야겠습니다.

     

     

     

    업체 정보

     

    업체명 : 토성옥

    주소 : 서울 동대문구 약령서길 28

    연락처 : 02-966-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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