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순창 노루목마을 쌀엿 부부 파는곳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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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전북 순창 편에서는 노루목마을에 있는 쌀엿 부부를 만나러 가본다고 합니다. 이곳은 100여 년 역사를 가진 쌀엿 마을로 마을 끝자락 마당에서 혼자 쌀엿을 자르고 계시는 어머니를 만나는데 10년 전만 해도 이 동네에선 흔하게 보이던 풍경이라고 합니다. 이제는 엿을 만드는 곳은 딱 이 한 곳 뿐이라고 하는데요. 남편은 황토방에서 가락을 늘려가며 엿을 만들고 아내는 추운 바깥에서 엿을 받아 자르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직접 손수 수작업으로 만들어낸 엿의 맛은 어떨지 참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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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루목엿치는마을 영농조합법인

- 전북 순창군 동계면 장항1길 20

 

 

- 노루목 엿(2kg) 42,000원

- 노루목 조청(1.2kg) 17,000원

www.yeotvil.com

* 인터넷 주문 가능